동주 가슴깊은 감동 밀려 오다.

영화|2020. 6. 11. 08:14

 

이런 영화가 천만이 되어야지...

(국어)시험에 지친 학생들은 보세요

잔잔하지만 쉽게 자리를 뜰수 없는 영화. 이영화를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배우분들께 감사합니다.

윤동주시인이 돌아가시고 며칠 후같은 형무소에서 죽은 사촌 정도로 알고있던 송몽규에 대해 잘 알게 된 영화..암울한 시대속에서 희생된 젊은지식인들의 이야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남.. 문명국이 아닌 그저 악랄한 전범국 일본은 언제쯤 부끄러움을 알런지

영화가 끝나도 쉽게 자리를 뜰수없는 영화네요. 흑백영상이여서 시대감이 더욱 진하게 느껴졌어요. 아이들이랑 보기 잘한거 같습니다.

부끄러운건 부끄럽다는것을 모르는것이 부끄러울뿐... 영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지금의 삶이 어떤 희생을 통해 이루어 진것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됐고 이렇게 안잃게 살아서 안되겠단 생각을 주는 시간이었어요.감사합니다

정말 잘 만든 영화, 잘 봤습니다.

덤덤한 듯 뱉어내다 마지막에 팡 하고 터져버렸다.많은 이들이 꼭 이 영화를 보길 바란다.

이런 영화가 왜 예매율 1위로 안 오르는지 모르겠다. 강동원의 춤을 보는 것보단 이런 영화를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이런 영화는 상영하는 영화관을 좀 늘려야 할거같다 너무 좋은 영화였다

 

 

 

더  자주, 더 많이 이런 영화들을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으면 한다.그리고 이 영화느 강하늘의 배우 인생에 아주 튼튼하고 빛나는 싹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영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준익 감독님.

영화가 끝나도 자리를 뜰 수 없는... 가슴이 먹먹한 영화이다가벼운 마음으로 영화관을 찾았는데, 그건 저의 오만이란걸 느꼈습니다.  영화 상영이 끝났어도 끝난것 같지 않은... 깊은 여운이 남는 그런 영화입니다

전반적으로 잔잔하게 흘러가는 분위기가 좋았고 중간중간 낭독되는 시가 좋았고 윤동주와 송몽규의 다른 견해 등을 잘 표현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영화와, 시가 잘 어우러져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들의 삶이 지금의 우리를 있게 했지요. 좋아요.

가족과 함께 볼만한 영화였으며 한편의 서사시를 본듯한 느낌이고 가슴아픈 영화였다.

가슴이 먹먹하고 미어진다

영화를 보는 매 순간마다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꼭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터무니 없이 적은 상영으로 보기 힘들도록 해놓았네요. 한 없이 부끄러워집니다.

부끄럼없이 살고자 괴로워한 윤동주를 담담하게 그려내서 더 눈물나는영화

동주라는 인물이 어쩌면 그 시대 청년들을 대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를 접하기 전,  음 영화를 볼 때는윤동주라는 인물에  대한 감흥이 없었어요. 그저 겁쟁이 부꺼럼쟁이였는데 , 영화를 다 본 후 윤동주라는 인물이 느꼈을 생각이 밀려드네요.

그저 감사합니다. 역사의 두분과 두분을 다시 조명해주신 이준익 감독외 모든분들 좀더 많은 개봉관으로 부탁드립니다

가슴깊은 감동 밀려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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